경영학과 디지털금융전공 이유민 대학원생과 권희석 대학원생이 ‘제 2회 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블록체인 분야 학생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AI 및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신규 사업 및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이유민 학생은 ‘누구나 튜터/튜티가 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P2P 외국어 학습’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언어 교환 앱의 문제점이었던 클린 유저 확보, 참여자 간 신뢰, 보상 체계에 대해 해결하는 솔루션 아이디어를 인정 받아 블록체인 분야 학생부 부문 최우수상(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권희석 학생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이용한 전자출판물 재판매 서비스’라는 주제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재판매 기술, 호환성 향상, 보안 강화 효과를 달성하고, 그 결과 저작권자 권당 저작권료를 보장하여 전자출판물 진흥에 기여하는 아이디어를 인정 받아 블록체인 분야 학생부 부문 최우수상(경남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이유민 학생 (경영학과 디지털금융전공 석사 1년차)

권희석 학생 (경영학과 디지털금융 석사 1년차)